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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예원 반말 논란 사과한 사연
    TV&연예 2016. 10. 6. 19:06

    유재석 사과한 사연

     

    '해피투게더3' 예원이 과거 반말 논란에 대해 심경고백을 하는 가운데, 유재석 예원 반말 논란으로 사과 전화했던 이유가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녀는 과거 이태임과의 반말 논란에 대한 비화로 MC 유가 자신에게 사과 전화를 한 사실을 털어놓았는데요.

     

     

    이에 MC 유는 "'토토가' 때 그녀에게 장난삼아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말했던 게 성지글처럼 이슈가 됐다. 본의 아니게 너무 미안했다"며 사과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MBC 토토가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 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어요

     

     

    앞서 지난 2015년 2월 이태임과 그녀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말다툼을 하는 사건이 발생해 욕설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당시 화가 나 욕을 했던 이태임은 반말을 했다고 주장했는데 그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 녹취 영상이 공개되면서 반말을 한 것은 사실로 밝혀져 그녀가 거짓말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이날 함께 출연한 신지에게도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거짓말 좀 하지 마!

     

    그녀는 "제 일로 인해 언급되신 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며 당시 신지가 네티즌의 댓글에 소환됐던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는데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요!

     

    이에 신지는 "맞다. 그때 나 강제소환 당했다"고 발끈하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KBS 2TV 제공

     

    이 밖에도 출연진들은 흑역사부터 시작해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눈물겨운 프로의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인데요.

     

     

    한편, '해피투게더3'는 이날 6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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