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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동 방위 아줌마 영창 진위 논란
    TV&연예 2016. 10. 6. 10:13

    김제동 아줌마 영창 진위 논란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방송인 김제동 방위 복무시절 과거 군 영창 발언을 언급한 가운데, 해당 발언에 대한 진위 논란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백승주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등에 대한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 우리 군 간부 문화를 정말 희롱하고 조롱한 것으로 군에 대한 신뢰를 굉장히 실추시키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한민구 국방장관에 김제동 영창 발언에 대한 진실 여부를 밝혀 줄 것을 전했는데요.

     

     

    문제의 영상에는 김씨가 "별들이 모인 행사 사회 진행을 맡은 적이 있다"며 "당시 한 여성을 향해 '아주머니, 여기로 오세요'라고 했는데 그분이 사령관의 사모님이었다. 이어 '당장 진상 파악해'라는 외침이 들리더니 13일간 영창에 갔다"고 한 에피소드가 담겨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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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같은 질의에 한민구 국방장관은 "기록에 의하면 저 말을 한 사람이 당시 50사단에서 방위 복무를 했는데, 영창 기록이 없다. 본인은 갔다왔는데 기록이 없는지, 갔다오지 않았는데 말한건지 알수 없고, 저 분을 조사할 수도 없어 진도가 나가지 못했다"며 "상식적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영창 13일을 보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답했는데요.

     

    김씨는 주한미군 사드배치 발언 이후 출연 중이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해 외압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경북 성주군청 앞 광장에서 열린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 촛불집회에 참여해 "사드야 말로 대한민국 성주의 외부세력"이라고 발언하는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한편, 백승주 의원은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안보전문가로 활동해온 바 있습니다.

     

     

    지난 2013년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돼 2015년까지 2년 간 공직에 몸 담았는데요.

     

     

    이번 국회에서도 전공을 살려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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