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누나 소환 최고의 1분

토니 누나 소환 최고의 1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가 6주 연속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고의 1분은 미혼의 토니안 누나 언급된 장면으로 무려 시청률이 13.6%까지 오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건모의 3대 3 미팅이 실패로 돌아간 후, MC 신동엽이 누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아직 결혼을 안한 토니의 누나에게 어머니들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가 많이 봤거든요...

진짜 마음에 들어서 저렇게 행동하는거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시집가고픈 마음이 없는 토니 누나

 

 

토니 엄마는 "아직 시집을 안 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모든 관심이 누나에 집중되자 "그렇게 미인은 아니다"며 시크한 모습을 보였지만 앞에 있던 M C서장훈을 보더니 "올해 나이가 몇 되었냐? 며 급하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에 서장훈도 "토니가 처남이면 좋다."며 맞장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이 부분이 '13.6%'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습니다.

 

 

 

급관심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장훈

관찰...

 

수도권에서는 12.1%까지 올랐습니다.

 

 

훈훈한 혼담(?)이 오가는데

 

6주 연속 동시간 1위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 2049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2%P 오른 5.6%를 보였는데요.

 

 

토니가 처남이고 좋네요~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