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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아내 오정연 와이프 부인TV&연예 2016. 10. 22. 01:35
서장훈 아내 오정연 와이프 부인
방송인 서장훈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이혼을 언급한 가운데, 서장훈 부인 오정연 결혼과 이혼 뒷이야기가 공개된 최근 방송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2009년 오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012년 이혼한 바 있는데요.
오정연 서장훈 결혼과 이혼 비화가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008년 서장훈 와이프 오 아나운서는 '비바 점프볼'이란 농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중 인연을 맺게 됐고 두 사람은 2009년 열애 공개 4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채널 A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당시 오 아나운서는 그를 오해해 대차게 찼다고 전해졌지만 진심에 반해 결혼까지 이르렀으나 결국 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이유로 그의 결벽증 때문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그의 정리벽은 유명했는데 이에 대해 "정확하게 맞춰져 있지 않으면 슛을 던져서 공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며 직업병이자 징크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오 아나운서의 낭비벽이 이혼 사유였다는 찌라시에 대해 서장훈 오정연 측은 법적대응을 했고 9명이 적발돼 사과한 7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2명은 처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일 뿐
소문의 내용과는 다릅니다"
한편, 전 배우자 오 아나운서 나이 1983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재학 시절에는 샴푸CF를 촬영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인정받았습니다.
"오 아나운서가
힘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후 지난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발탁됐고 경력직으로 2006년 제32기 공채로 KBS에 입사했는데요.
몇 차례 반복되자
심한 결벽증이 있는 걸로 생각
이어 KBS 2TV '스타골든벨' '클래식 오디세이'등을 진행하며 KBS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6시 내고향', '특파원 현장보고', '세대공감 토요일' 등을 진행했습니다.
"정확하게 맞춰져 있지 않으면
슛을 던졌을 때
공이 안 들어갈 수도 있어요"
2015년 1월 5일 KBS에 사표를 제출, 수리되어 2월 9일 퇴사했는데요.
지난 5월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 현재 주예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 우정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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