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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나이 결혼 남편
    TV&연예 2016. 10. 23. 20:42

    박선영 결혼 이야기

     

    대부분의 작품에서 이미지가 세고 자기주장이 강한 여성으로 출연했던 배우 박선영은 최근 3월 종영한 KBS 사극 장영실에서 소현옹주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SBS 왕의 여자이후 무려 12년만의 사극출연이었으며 극 중 그는 장영실(송일국)의 재능을 알아보고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도와준 첫사랑 소현옹주 역으로 호평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지난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0년 7년 간 사귀어온 지금의 남편 외교관 김일범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보하 작가, 웨딩스페셜리스트 김유나 제공 - 사진

     

     

    박선영 남편 김일범 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전담하는 행정관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지난 1999년 외무고시 2부 수석으로 외교통상부에 입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이 전 대통령 통역까지 맡아왔습니다.

     

     

    이후 그녀는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생활해왔는데요.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한편, 박선영 나이 1976년 8월 21일 만 40세로 1995년 연극 파우스트와 1996년 KBS 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에는 2002년 작품인 '묻지마 패밀리'의 단편 영화 가운데 '교회 누나' 편에 출연하면서 데뷔했는데요.

     

     

    '정 때문에', '진실', '뜨거운 것이 좋아', '엄마야 누나야', '화려한 시절', '오!필승 봉순영', '101번째 프로포즈', '겨울새', '솔약국집 아들들', '그대 없인 못살아', '미친 사랑', '폭풍의 여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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