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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인애 본명 영상통화 사생팬 경고
    TV&연예 2018. 11. 26. 10:44

    장미인애 영상통화 사생팬 경고

     

    최근 스ㅍ서 제의를 폭로했던 배우 장미인애가 이번엔 늦은 밤 자신에게 계속해서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미인애는 이날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이어 오는 영상 통화 기록이 캡처되어 담겨있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팬에게 경고를 했는데요.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장기적인 고액 스ㅍ서 구하거나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스ㅍ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 사진

     

    장미인애는 스ㅍ서 제의에 대해 강한 분노를 드러냈는데요.

     

     

    장미인애는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라며 스ㅍ서를 제의한 이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스ㅍ서 제의 폭로로 장미인애는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는데요.

     

    이후 한 네티즌은 장미인애에게 댓글로 스ㅍ서 폭로를 다룬 기사 링크를 남기며 '댓글, 반응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이라는 충고를 남겼습니다.

     

     

    이에 장미인애는 해당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는데요.

     

    장미인애는 "나도 사람이다. 모르고 사는 것 같냐. 본인은 SNS 왜 하냐. 같은 사람인데 여배우가 우습냐.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습니다.

     

     

    나아가 장미인애는 "세상에 내가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상대해야 하나? 좋아해 달라고 한 적 없다. 저런 거 한 두 번 받는 거 아닌데, 오죽하면 욕을 했겠냐"라고 억울함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해당 네티즌은 과거 논란을 언급하는 등 장미인애를 비난하며 설전이 이어지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장미인애는 최근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SNS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편, 장미인애 본명 장미인애며 장미인애 나이 1984년생입니다.

     

    지난 2003년 MBC '논스톱4' 데뷔를 시작으로 이후 MBC 드라마 '신입사원', MBC '레인보우 로망스', MBC'소울메이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하지만 2013년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다수의 방송사에서 출연정지를 당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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