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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윤균상 키차이TV&연예 2018. 11. 26. 18:05
일단뜨겁게청소하라 김유정 윤균상 키차이
이날 26일 JTBC 새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드라마 주역인 김유정 윤균상 키차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며 '新로코킹' 등극을 예고한 윤균상, 탁월한 연기와 비주얼로 '만찢' 싱크로율을 뽐내는 김유정이 완성할 '완전무결남'과 '청포녀(청소를 포기한 여자)'의 극과 극 케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개인의 취향'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을 연출한 노종찬PD와 '조성총잡이'를 집필한 한희정 작가의 합작품입니다.
김유정 윤균상 송재림 김혜은 안석환 유선 김기남 김원해 이도현 도희 학진 차인하 김민규 손병호 등이 출연하는데요.
배우 김유정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통해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OSEN 제공 - 사진
김유정은 "오랜만에 복귀하게 돼 떨리고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올해 성인이 된 김유정은 취업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구르미 그린 달빛', '해를 품은 달' 등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김유정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선택한 작품인데요.
김유정은 지난 2월 초 갑상샘기능 이상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윤균상 역시 첫 로코물 도전 소감을 밝혔는데요.
첫 로코물 도전에서 12세 연하 김유정과 호흡을 맞추게 된 윤균상은 "로맨스가 주가 되는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유정이랑 처음 만날 때 아무래도 내가 나이가 많다 보니 걱정이 많이 됐다. 유정이가 선배로서 내가 많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처음 걱정했던 것들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순조롭게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2살인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는데요.
햇수로 7년차에 접어든 윤균상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연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윤균상은 최근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1년 반 동안 모델 일을 했었다"고 털어놨는데요.
어릴 때부터 연기자를 꿈꿨지만 부모님을 비롯해 주변에서는 그가 아직 철이 없다고 판단해 군 입대를 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연기에 대한 생각이 절실해졌고,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에 윤균상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 홍길동으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도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주연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김유정은 2004년 영화 'DMZ, 비무장지대'와 드라마 '빙점'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미 이보다 1년 앞선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로 입문했는데요.
김유정이 12년 연하지만 경력에서 8년가량 앞서고 있습니다.
이후 '동이', '구미호-여우누이뎐', '해를 품은 달',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의 드라마와 '친절한 금자씨', '각설탕', '우아한 거짓말' 등의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배우 김유정 키 160Cm로 확인이 되고 있지만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실제 김유정 키 164Cm라고 합니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 나이라 김유정 실제 키는 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윤균상 키 187cm로 김유정 윤균상 키차이 프로필 상으로는 17cm 키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김유정 윤균상 키차이 약 10cm 내외가 아닐까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JTBC 제공
한편,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 웹툰이 원작인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인데요.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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