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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 국적 차 호텔 집 엄마 어머니
    TV&연예 2018. 11. 26. 13:56

    도끼 국적 차 호텔 집 엄마 어머니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THE FAN)'의 수퍼비와 도끼의 눈물을 훔친 '더 팬의 주인공은?'이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래퍼 도끼가 출연한 최근 방송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11월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은 신(新) 부자의 탄생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에서 래퍼 도끼가 당당히 6위에 선정됐는데요.

     

    가수 도끼는 한 해에 앨범을 6장을 발매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애정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 해 벌어들인 저작권료 수익만 10억 이상을 버는 셀러브리티로 거듭나게 됐는데요.

     

    도끼는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초호화 아파트부터 차 한 대에 1억에서 4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마이바흐 S600, BMW i8, 벤츠 G클래스, 벤츠 G바겐, 롤스로이스 등을 7대나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또한 현금 1억을 집에 진열한 만큼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끼 집 가격과 도끼 여의도 69평 아파트 가격은 최소 20억에서 30억대 수준 정도라고 하는데요.

     

     

    얼마전 도끼는 130평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했으며, 도끼 호텔 내부는 침실, 화장실, 고양이 방 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도끼가 거주 중인 호텔은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용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도끼는 지난해 자신의 SNS에 "내가 새로 이사 온 곳은 SEOUL DRAGON CITY shout out to seoul dragon city !"라는 글과 함께 호텔 외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도끼가 이사해 화제가 된 서울 드래곤시티는 노보텔, 그랜드 머큐리, 이비스 세 곳의 호텔 체인이 함께 오픈한 신개념 호텔 플렉스로 고층 타워 3개 동이 이어져 있고 면적이 18만 5482㎡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지하 4층, 지상 40층으로 이뤄진 이 곳은 1700개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쇼핑 문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과거 한 방송에서 남다른 효심을 자랑하며 도끼 엄마를 언급한 방송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엠넷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도끼는 집에 전시된 5만원권 진열대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끼는 "우리집에 돈다발이 전시돼 있다"며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데 한 번 쓰면 뭉치로 쓴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 많이 힘들었다. 나는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돈을 벌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도끼 어머니를 언급하며 돈다발을 집에 전시해 둔 이유에 대해 "매달 5만원 권을 한 뭉치 씩 어머니께 드리고 있다"고 남다른 효심을 밝혀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포털사잍 프로필 캡처

     

    도끼 나이 1990년생 만 28세, 도끼 국적 한국 국적이지만 도끼 혼혈로 태어났습니다.

     

    도끼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스페인과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난 도끼는 남들과 다른 생김새 때문에 상처를 받으며 성장했는데요.

     

    이어 설상가상 2002년 부산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부모님이 파산해 경제적 어려움을 심하게 겪는 등 음악에 대한 일념 하나로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면서 가난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당시 13세였던 도끼는 집안을 살리기 위해 형 미스터고르도와 함께 상경, 한 음반 기획사와 계약을 맺은 뒤 힙합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고 2006년 17세 나이로 힙합그룹 올블랙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22살에 더콰이엇과 일리네어 레코즈라는 이름의 레이블을 설립해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크루로 떠오르게 됩니다.

     

    '온 마이 웨이(On My Way)',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 '111%', '내가' 등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는데요.

     

    한때 콘테이너에서 생활할 정도로 어려웠지만, 스스로의 경험을 녹인 랩으로 자수성가했습니다.

     

    이후 그는 탄탄한 랩 내공을 인정받고, 여러 가수들의 앨범 피처링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는데요.

    예고영상 캡처 SBS 제공

     

    한편, 도끼 X 수퍼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힙합 R&B' 예비 스타는 누구일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 '더 팬'은 오는 12월 1일 2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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