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나이 프로필

문희경 프로필

 

배우 문희경이 JT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프로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송 데뷔는 1987년 강변가요제로 당시 그는 서정적인 발라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강변가요제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이상은의 '담다디'보다도 1년 앞선 대상곡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대상이후 가수생활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 2집 '예전같지 않은 너' 등 2장의 정규앨범을 내고 93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 사진

 

 

그러나 90년대 중반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그녀는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됩니다.

 

드라마 '아이리스' '자이언트' '장미빛 연인들' 등에 출연, 악녀나 사모님 역으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문희경 나이 1965년 9월 28일 만 51세며 지난 2015년 MBK엔터테인먼트(구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이적했습니다.

 

 

앞서 그는 시즌1 때도 치타를 놀라게 한 무대로 당시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가지고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방송에서 그녀는 딥플로우의 '작두'를 선곡해 하드코어한 힙합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래퍼들도 어렵다고 하는 이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 프로듀서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에게 극찬을 받았는데요.

 

JTBC 방송 화면 캡처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은 15명의 프로듀서가 5가문을 만들어 각 팀에 재야의 힙합 고수를 영입,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 50여명이 도전해 매주 반전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