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대 강호동 팔씨름 승자는?

추성훈 강호동 팔씨름 승자는?

 

'세기의 대결' 강호동 추성훈 팔씨름 불꽃 튀는 2번째 대결이 펼져진 가운데, 두 사람의 막상막하 힘 대결이 무승부로 종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에는 이종격투기 파이터 추성훈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초반부터 두 사람의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JTBC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짧은 시간

모든 걸 쏟아낸 두 사람

 

 

호동은 그가 팔짱을 낀 채 자기소개를 하자 갑자기 "타임"을 외치며 "팔 풀어라"라고 내뱉었는데요.

 

그가 "왜? 라고 반문하며 정색하자 이수근은 호동에게 "왜 인지 설명을 해주셔야 하거든요"라고 했고 호동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 멤버들은 그 찬 명품 시계에 시비를 걸었는데요.

 

이수근은 "너 시계 뭐야"라며 "호동이 줘야 해"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야 갖고 와"라며 그를 도발했습니다.

 

 

그의 시계를 받아든 호동이 "이거는 갖다 드려라, 너무 부담스럽다"고 말해 폭소케 했는데요.

 

 

이날 그는 멤버들 전원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습니다.

 

 

몰아치는 성훈과 버티는 호동!

 

다른 멤버들을 가볍게 이긴 그는 최후의 1인 호동과 맞붙었고, 두 사람의 막상막하 힘 대결은 무승부가 되었는데요.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MBC '무릎팍도사'에서도 팔씨름 대결을 했는데 당시 승자는 추성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