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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지 김국진 결혼 후 호칭문제
    TV&연예 2018. 3. 14. 12:01

    강수지 김국진 결혼 후 호칭문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결혼 이후의 호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호칭문제로 난제에 부딪혔는데요.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호칭 정리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최성국은 "두 분 한테 나중에 5월 이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 친한 누나이고 친한 형이니까 형수냐, 매형이냐 애매해지는 거다"라며 강수지 김국진 호칭에 관해 말을 꺼냈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사진

     

    그러자 강수지는 "하던대로 해"라고 말했지만, 최성국은 "강수지 누나한테는 형수라고 부를거다. 김국진 형한테는 매형이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듣던 강문영은 "나는 수지와 더 친한데 수지가 동생이잖아. 신분 상승이다"며 김국진을 매제 취급했는데요.

     

    이하늘이 '김서방'이라는 호칭을 제안하자 강문영은 "더 놓고 싶으면 김서방"이라고 맞장구치며 즐거워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8월 두 사람의 교제사실이 언론에 공개됐고 두 사람은 이를 공식적으로 쿨하게 인정한 바 있는데요.

     

     

    당시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것은 맞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후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강수지는 지난 1990년 정규 1집 '보라빛향기'로 데뷔, 그해 10대 가수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데뷔부터 화려한 조명을 받았습니다.

     

    인스타그램

     

     

    이후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일본 활동을 오가는 등 최고의 여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지난 2001년 5월 치과 의사와 결혼한 후 2006년 11월 합의 이혼, 이후 딸 비비아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김국진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정식 데뷔, 이후 MBC에서 주로 활동하며 '여보세요' '사랑해요' '나 소화 다 됐어요' 등의 대국민적인 유행어를 만들었는데요.

     

    1990년대 중후반 각종 시상식의 모든 대상은 휩쓸었고 20세기 역대 코미디언 리서치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02년 10월 결혼했으나 1년 반만에 이혼했으며 2007년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방송 복귀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오는 5월 예식 없이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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