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박세리 주량 남다른 술 사랑
    TV&연예 2018. 3. 13. 13:41

    박세리 주량 남다른 술 사랑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세리 주량을 추성훈이 폭로한 가운데, 남다른 박세리 주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동반출연했는데요.

     

    이날 공개된 박세리 냉장고에는 맥주와 소주는 물론 중국 술, 일본 술, 샴페인, 와인, 모히토까지 여러 종류의 술이 있었습니다.

     

     

    이에 MC들은 "주종을 가리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했고 박세리는 "제가 먹든 못 먹든 항상 눈에 보여야 좋아한다"고 답했는데요.

     

    추성훈의 폭로(?) 역시 박세리 주량을 입증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박세리는 추성훈에 대해 "9월 말에 제가 주최한 골프 대회가 있었다. 거기에 게스트로 참여해주셨다"며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추성훈은 박세리와 함께 했던 저녁 식사를 회상하며 "박세리 술도 세다"라면서 "맥주만 계속 드시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MC 안정환은 "제가 볼 때 그거 소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를 들은 박세리는 "제 동생하고 저하고 맥주는 되게 좋아한다"면서도 "이래서 오해가 많이 생기는 거다"라고 답하며 폭로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습니다.

     

     

    또한, 박세리 냉장고에는 생참치 트러플 오일 등 고급 재료들도 가득했는데요.

     

    특히 트러플 오일 사이에 숙취해소 음료가 놓여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세리는 오늘날 한국 여자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강의 위상을 차지하는 데 있어 발판을 놓았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자 골프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선구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199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박세리는 데뷔 시즌에 메이저 대회인 L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신인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통산 25승(메이저 대회 5승 포함)을 거둬 한국 선수는 최초로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한국 여자 대표팀의 감독으로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대표팀의 선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 바 있는데요.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