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군대 논산훈련소 입소

이민호 군대 논산훈련소 입소

 

배우 이민호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오는 15일 입소할 예정입니다.

 

이날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 씨가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관계자는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그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게 되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그는 지난해 5월 12일 선 복무 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우선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그는 오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하게 되는데요.

 

앞서 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어 1년 간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후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그는 2003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특히 2016년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천재 사기꾼 허준재 역을 맡아 다채로운 변신과 깊어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