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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배우 엄지영 나이 프로필
    TV&연예 2018. 2. 28. 02:42

    연극배우 엄지영 나이 프로필

     

    배우 엄지영이 JTBC 뉴스룸에서 오달수 부인에 실명공개 용기를 얻었다며 눈물의 폭로 인터뷰를 공개한 가운데, 엄지영 연극배우 프로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극배우 엄지영 프로필에 대해 알려진 건 사실 얼마 없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간략하게 프로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연극배우 겸 연기 입시학원 강사로 지내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연극영화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JTBC 제공 - 사진

     

    인터뷰 내용중에 과거 부산 연희단거리패 활동 당시를 언급한걸로봐선 주 무대는 부산이였으나 연극배우 엄지영 고향이 부산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0년대 초반 연극배우로 활동했다는걸로봐선 당시 20대라는 가정하에 현재 30대 중 후반 내지 많으면 40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추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부산 토박이에 92학번이라네요.

    20세에 입학했다면 40대 중반이신 듯 합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연극배우 엄지영이 출연, 2003년 오달수에게 性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됐는데요.

     

    이에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자세히 상황을 파악 중이다. 최대한 빨리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性추행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면 부인해 온 오달수 측은 "'뉴스룸' 보도를 지금 접했다. 사실 확인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어 당초 오달수의 출연이 예정돼 있던 tvN 새 수목극 '나의 아저씨' 측은 "오달수와 제작진이 협의를 거쳐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작진은 향후 드라마 제작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시청자 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익명의 여성에 이어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추가 피해자가 나오면서 오달수 性추행 논란의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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