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차이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나이 차이

 

오상진 예비 와이프 김소영 아나운서가 MBC예능 녹화장을 깜짝 방문한 가운데, 결혼을 앞둔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OBS 경인TV 아나운서를 거쳐 2012년 MBC에 입사했는데요.

 

MBC에서 '희망특강 파랑새', 'MBC 경제뉴스', 'TV 속의 TV', 'MBC 뉴스데스크', 'MBC 생활뉴스', 'MBC 뉴스24', '통일전망대', 'MBC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MBC 라디오 FM4U에서 '비포 선 라이즈', '영화음악' 등을 진행했는데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엘르 제공 - 사진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0월 진행된 MBC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촬영에서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로 분해 첫 연기에 도전했는데요.

 

 

당시 그녀는 첫 연기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편안한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같은해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비 내리는 호남선'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노래실력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도 출연해 주목받았는데요.

 

김 아나운서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불만제로', '뉴스투데이', '일밤-경제야 놀자', 라디오 '굿모닝FM 오상진입니다' 등 예능과 교양, 보도, 라디오를 오가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맹활약했는데요.

 

 

수려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프리 선언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아나테이너로 활약 중인데요.

 

MBC 방송화면 캡처

 

현재 tvN '프리한19', JTBC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에 출연한 그는 "이탈리아 요리를 2년 정도 배웠다"며 "여자친구에게 집에서 맛있는 것을 많이 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김 아나운서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MC 김국진은 김 아나운서에게 "상진씨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 아나운서는 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웃음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그는 "얼굴도 동그래서 너무 예쁘지 않냐"며 김 아나운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또한 "소영아 사랑해 고맙다"고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공식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2년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프로필에 따르면 김소영 나이 1987년생 만 29세와 1980년생 만 37세로 김소영 오상진 나이 차이 7세 나이차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