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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선 이종석 사의찬미 호흡
    TV&연예 2018. 3. 15. 12:50

    신혜선 이종석 사의찬미 호흡

     

    배우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로 돌아오는 가운데,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의 찬미'는 소프라노 윤심덕이 1926년 발표한 음반이자 한국 대중 가요의 효시로 1991년 장미희 주연의 동명 영화로 만들어진 이후 뮤지컬로도 대중을 만났 바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윤심덕, 김우진의 사랑과 더불어 시대를 앞서간 두 사람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신혜선은 극중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을 맡아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확정한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게 되는데요.

     

    YNK 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전작 '황금빛 내인생'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아픔을 절절히 그려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비극적인 사랑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이종석으로, 박수진 PD와의 의리로 노개런티로 출연을 결심한 그는 조선의 천재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았는데요.

     

    신혜선과 KBS 2TV '학교 2013' 이후 5년 만에 재회, 애틋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주연으로 당당히 발돋움한 신혜선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방송전부터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SBS 특집극 '사의 찬미'는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 PD의 입봉작입니다.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2012년 KBS 2TV '학교2013'의 조연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엔젤아이즈', '고교처세왕', '오나의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푸른바다의 전설' 등 인기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황금빛 내 인생' 등 시청률이 높은 주말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펼쳤는데요.

     

    BNT 제공

     

    최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으로 데뷔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복합적인 감정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그는 그해 '시크릿가든', 2013년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4년 '피노키오', '닥터 이방인', 'W(더블유)'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종석은 지난해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한편, 이날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신혜선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 측의 말을 인용해 "신혜선이 SBS 2부작 특집극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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