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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코 전아내 박환희 이혼사유
    TV&연예 2019. 1. 22. 17:17

    바스코 전아내 박환희 이혼사유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인 래퍼 바스코(빌스택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바스코 박환희 이혼이유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모델로 데뷔한 박환희는 여성의류 쇼핑몰 체리코코 모델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지난 2011년에는 9살 연상의 유명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둔 바 있습니다.

     

     

    하지만 박환희 바스코 두 사람은 성격차이로 인해 1년 5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현재 박환희 아들 육아는 바스코와 그의 현재 여자친구가 도맡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커뮤니티 - 사진

     

    바스코 아내 박환희는 지난 2015년 SBS Plus '당신을 주문합니다', KBS '후아유 - 학교 2015'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지난 2016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KBS '태양의 후예'부터 작품의 전과정에 참여하는 배우가 되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열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박환희 키 164cm며 한동안 이설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본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박환희 피팅모델 시절 '쇼핑몰계의 송혜교'로 이름을 알리던 시절을 떠올렸는데요.

     

     

    친언니가 유치원 선생으로 초봉이 80만 원일 때 자신에게 40만 원을 용돈으로 줬다는 박환희는 스무 살 때 망해가는 쇼핑몰의 피팅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급기야 해당 쇼핑몰이 살아났다는 무용담도 밝혔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입소문을 탄 뒤 대형 쇼핑몰의 전속모델 제안을 받은 박환희는 "돈도 많이 벌었다. 초봉이 500만 원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이어 박환희는 "하니로 활동했는데, 부담감이 생기다 보니 다이어트를 생활화했다"며 현재 몸무게가 44kg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는데요.

    박환희는 당시 토끼 이빨이었다면서 지금의 치아가 래미네이트를 통해 완성된 사실도 가감 없이 털어놨습니다.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서 박환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폐가 될까봐 캐스팅을 거부했던 사연을 전하는가 하면 쇼핑몰 모델로 유명했던 시절들의 일화들을 꺼내놓으며 솔직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는데요.

     

     

    한편, 박환희는 이날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환희가 갓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박환희는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 출산 예정일에 정확히 양수가 터지고, 18시간의 진통 끝에 만나게 된 천사같은 우리 아들. 엄마 뱃속에서 열심히 나오느라 퉁퉁 부었지만 엄마 눈에는 가장 예쁘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이 땅에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아주 많이 보고싶다 우리 아들,,2012년 1월 13일 오전 9시38분 3kg"란 애정어린 글도 덧붙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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