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조영구 아내 신재은 아들 집안
    TV&연예 2019. 1. 22. 18:47

    조영구 아내 신재은 아들 집안

     

    가수이자 방송인 조영구가 아들을 상위 0.3% 영재 만든 비법을 공개하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남다른 조영구 아내 집안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영구 부인 신재은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부유한 집안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신재은을 처음 봤을 때 미인이라 나한테 관심이 없을 줄 알고 막 대했다. 나중에 신재은에게 먼저 연락이 왔고 두 번째 만남에서 키스를 했다"며 "신재은에게 나의 30억원을 보고 접근했냐고 물었다"고 말했는데요.

     

    SBS 제공

     

    이에 신재은은 "조영구가 30억원이 있는 줄도 몰랐다. 하지만 그 돈이 모두 수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 많이 날렸다. 남편 조영구 보다 우리 집안이 더 부자 같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에 조영구는 신재은의 말을 인정하면서 "도움을 하나도 안 주시더라"고 실망한 기색을 보여 같이 출연한 동료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조영구 부인 신재은은 과거 공개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재은 부모님의 구체적인 직업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부족함 없는 가정 환경에서 좋은 대학에 진학했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에도 취직했는데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신재은 직업 유망한 쇼핑호스트였지만 지난 2008년 조영구와 결혼하면서 그만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 조용필 노래에 반해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조영구는 1994년 SBS 전문 MC 공채 1기로 데뷔해 MC 겸 리포터로 활약했는데요.

     

     

    KBS '연예가 중계'에 19년 동안 출연하며 리포터의 대명사로 통했던 조영구는 그러나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못해 혼성그룹 쓰리쓰리를 결성하고 2007년 '그래요'와 2008년 '괜찮아'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2014년 솔로로 데뷔해 싱글 '세월아 세월아', 2015년 '사랑벌', 2016년 '무심한 달력' 등의 트로트 곡을 잇달아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2월에는 '내 사랑 평창'을 발표하며 평창 알리기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22일 방송되는 '둥지탈출3'에서는 상위 0.3%의 영재 아들을 키우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타는데요.

     

     

    신재은 조영구 아들 나이 올해 12세인 조정우 군은 6세 때부터 영재의 면모를 보이며 최근에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영재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열혈엄마 신재은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습관은 '책읽기'라며, 좋은 책을 읽히려고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에 간다고 귀띰했습니다.

     

    예고영상 캡처 tvN 제공

     

    아니나 다를까, 위인들의 전기를 읽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 지식이 쌓이니 행복하다"는 아들 조정우의 말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인데요.

    또한 조영구는 "우리 집엔 정우 책상만 4개"라며 영재 교육법에 얽힌 특별한 이유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방송에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상위 0.3%! 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 영재를 만들어낸 열혈 엄마 신재은의 특급노하우는 이날 22일 오후 8시 10분 tvN '둥지탈출3'에서 방송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