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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담비 나이 주량공개
    TV&연예 2019. 1. 28. 18:28

    손담비 나이 주량공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댄싱퀸' 손담비가 호탕한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남다른 스케일에 손담비 주량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손담비는 자신의 주량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정상훈은 "손담비가 '소맥(소주·맥주)'을 조용히 예쁘게 마시더라"며 남다른 음주 습관에 관해 밝혔는데요.

     

     

    이에 손담비는 평소 술을 즐겨 마시고, 웬만한 술은 원샷을 한다며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손담비는 "맥주는 50캔까지 마신 적 있다. 대표님과 인당 50캔씩 100캔 마셨다. 소맥은 30잔 정도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MC 박나래조차 이 정도의 주량을 유지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손담비는 "혼자 산 지 13년 째"라며 자취 냉장고를 공개했는데요.

    손담비 냉장고 속에는 맥주부터 와인, 보드카까지 다양한 종류의 술은 물론 화장품 사이에도 도수 높은 소주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손담비는 "1일 1병 와인은 기본, 다른 술도 30잔은 마신다" "요리는 안 해도 뱅쇼는 만들어 먹는다"며 거침없는 주당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연예계 알아주는 술꾼 안정환도 "손담비인지 술담비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외에도 손담비의 냉장고에는 먹다 남은 배달음식부터 포장이 뜯어진 채 그대로 방치돼 있는 각종 식재료가 들어있어 요리를 해야 하는 셰프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그러나 냉장고 주인 손담비는 "먹으려다 귀찮아서 다시 넣어놨다"며 털털하게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 나이 1983년생으로 2007년 데뷔곡 '크라이 아이(Cry Eye)'로 데뷔했는데요.

     

     

    손담비는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배드 보이(Bad Boy)',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노래와 안무를 히트시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배우로 전향,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쳤는데요.

     

     

    특히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손담비는 그해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손담비는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온스타일 드라마 '유미의 방' SBS 드라마 '기적의 시간 로스타임', '미세스 캅2' KBS2 드라마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최근 손담비는 2018년 영화 '탐정: 리턴즈'와 '배반의 장미'로 스크린 데뷔에도 성공했습니다.

     

     

    한편, '애주가' 손담비를 위해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와인 안주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완성된 요리를 맛본 손담비는 크게 놀라며 "이건 진짜 굿 아이디어다" "흠잡을 데 없는 맛이다"라며 극찬해 승리를 거머쥘 셰프가 누구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못 말리는 손담비 주량과 알코올이 가득한 냉장고는 이날 28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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