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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작사가 미모
    TV&연예 2019. 1. 24. 19:18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작사가 미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음원 수입을 뛰어 넘은 방송 수입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된 미모의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 작사가가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동생 김민지씨는 유명작사가이자 작곡가로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돈스파이크는 힘들었던 과거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는데요.

     

     

    돈스파이크는 IMF 당시 사업실패로 쓰러져 18년 째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21살 때부터 생계를 책임져야 했으며, 여동생도 뒷바라지해서 결혼까지 시켜야 했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날 그의 집을 찾은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의 청순미 넘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는 "오빠가 가장 역할을 오래 했다. 오빠가 아빠처럼 다 해줬다. 그런 것들 때문에 더 끈끈하고 의지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며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는 "우리는 대화가 길지 않다"며 "자칫 잘못 보면 우리 집 식구들이 굉장히 무뚝뚝하고, 서로 사이가 안 좋고 할 것으로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화기애애하지 않은데 사이는 좋다"며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돈스파이크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김연우의 편곡을 맡아 주목받았는데요.

     

     

    앞서 돈스파이크는 기획사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을 차리고 심리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음악을 하는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을 결성해 활동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11년 첫 싱글 헬로'(Hello)'를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돈스파이크는 진짜 사나이, 슈가맨, 복면가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참여한 바 있으며 최근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편에서 가끔 등장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로 돈스파이크 뜻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돈키호테의 '돈'과 '긁다'라는 뜻의 '스파이크'(걍 세보이려고 ㅋㅋ)를 합친 거라고 설명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돈가스 + 스파게티 + 스테이크라는 새로운 해석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SBS Plus 제공

     

    이날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돈스파이크는 "방송 수입이 음원 수입을 뛰어 넘었다"며 예상 밖의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심지어 돈스파이크는 "편곡 7곡을 하는 것보다 고기 굽는 것이 제 재산에 도움이 더 되는 것 같다"고 깨알 비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그래도 저작권료가 제일 쏠쏠한 곡은 EXO의 '12월의 기적'"이라며 EXO에게 급 고마운 마음을 전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인스타그램

     

    이날 돈스파이크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닮았다는 의혹에 거세게 손사래를 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빼다 박은 듯한 닮은 꼴 사진에 주변에서는 '누가 지민이고 누가 돈스파이크냐'는 토론까지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돈스파이크는 "이 사진이 방송에 나가면 더 이상 방송 생활을 못할 것"이라며 다급히 '레비오사'를 요구했다는 후문입니다.

     

    KBS 2TV 제공

     

    한편, 돈스파이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이날 24일 목요일 오후 11시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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