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 직업학력

연애의맛 김정훈 김진아 나이차이 직업학력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연애한 지 50일을 맞이해 놀이공원으로 리마인드 데이트를 떠난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훈은 김진아와 공식 커플을 선언한 후 5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하기 위해 놀이동산 데이트를 기획했는데요.

 

 

지난날과 다르게 이날 데이트에서는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으로 김진아를 생각하는 김정훈의 모습에 모든 패널들은 당황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정훈은 놀이동산에 도착하자마자 직접 준비한 빨간색 커플 패딩을 선물하는가 하면, 본인의 목도리를 김진아에게 직접 둘러주는 등 이전 데이트와는 다른 세심한 모습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제공 - 사진

 

패널들 역시 처음 보는 김정훈의 모습에 "저런 사람인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김정훈 김진아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도 손을 놓지 않은 채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나갔는데요.

더욱이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진아를 위해 자신의 즐거움도 포기한 채 아동용 롤러코스터를 타는 등 첫 만남과는 180도 달라진 섬세한 배려를 기울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후 판다를 구경 중 김정훈은 평소 자신의 모습을 판다와 비교하며, "'AB형은 본인도 남의 영역들어가기 싫어하고 남들도 자신의 영역 들어오는것을 싫어한다더라' 그런말이 있다더라"고 말했는데요.

 

 

이때 김진아는 "나는?"이라고 물었고, 김정훈은 "들어와 있잖아"라며 심쿵한 멘트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데이트에서 김진아는 김정훈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는데요.

 

 

김진아는 김정훈을 위해 케이크를 직접 제작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등 김정훈만을 위한 생일 파티를 준비해 김정훈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또 데이트 도중 직접 만든 커플링을 전달해 감동을 안겨줬는데요.

김정훈 데이트 상대인 김진아는 진심이 가득 담긴 손편지를 직접 읽어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진아의 특별한 이벤트에 김정훈 역시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김정훈은 케이크부터 실반지, 손편지까지 김진아의 깜짝 이벤트에 "모든 게 나한테 다 의미 있다. 고마워"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김정훈은 김진아와 함께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행복했고, 재밌었고, 고마워"라고 귀에 속삭이며 수줍은 고백을 했는데요.

 

김진아 인스타그램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데이트 현장에서 달달함을 이어가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자 네티즌들은 실제 커플 성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정훈 나이 1980년생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출연 중인 김진아 나이 1994년생으로 김진아 김정훈 나이차이 14세 나이차가 나는데요.

김진아 직업 및 김진아 학력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인천공항 아나운서로 근무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