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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 심경 고백 인터뷰
    TV&연예 2015. 11. 5. 11:12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 심경 고백 인터뷰

     

    MBN ‘뉴스8’의 코너 ‘김주하의 진실’에서는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 씨가 출연해 딸 장윤정과의 법적 분쟁에 대한 심경을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8-김주하의 진실’에는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출연해 수년간 딸 장윤정과 연락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육 씨는 “딸 장윤정이 방송에서 나를 이해한다고는 했지만, 그동안 한 번도 전화나 문자도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육 씨는 “메일을 보낸 후 사람들은 나를 돈에 환장한 년, 자식의 등에 빨대를 꽂은 사람이라고 그러는데 그런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이게 다 부질없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돈과 자식에 대한 이런 욕심은 다 부질없다’라고 생각해서 모든 걸 다 내려놨다”고 밝혔는데요.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어 그녀는 “지난 14일 장윤정의 남동생 월급에 대해 압류가 들어왔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아픈 아기들에게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슬픈 비극이라 생각했다. 아마도 내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죄인이었나보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육 씨는 마지막으로 “도경완, 사위라고 참 어색한 얘긴데, 본 적도 없지만은 정말 부족한 윤정이를 안아주고 보듬어 줬다는 보도 많이 보고 듣고 너무 감사하다”며 “정말 우리 연우가 내 딸 자식이지만 너무 안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앞서도 육 씨는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다. 못난 애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 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라는 내용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과거 장윤정과 그의 아들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낸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는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장윤정 모친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장윤정을 위해 천도제를 지낸 사실을 보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MBN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육흥복 씨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에는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제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는 말과 함께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육흥복씨와 장윤정의 동생이 담겨있었는데요.

     

     

    출연진들은 "천도제는 죽은 사람을 위한 불교행사"라며 "그 의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머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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