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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키 186cm에 대기업 남다른 스펙 눈길
    TV&연예 2015. 11. 12. 10:28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키 186cm에 대기업 남다른 스펙 눈길

     

    배우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문정희 남편의 남다른 스펙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이날 김구라는 "문정희 씨 남편이 키 186cm에 배우 지진희를 닮았고 MBA까지 수료한 훈남이라고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사진을 본 이영자 씨가 '지진희라 하기에는 얼굴이 좀 크다'고 말했다더라"고 짓궂게 말하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고 남편은 그냥 평범하다. 하지만 제 눈엔 지진희 씨보다 신랑이 예쁘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는데요.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그는 "안 그래도 이 말 나올까봐 남편이 미리 '지진희 닮았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아라. 요즘 정말 인기 있는 분 아니시냐'고 말하더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지진희 씨 지금 방송하는 드라마 때문에 아주머니 시청자들에게 욕 엄청 먹고 있다"고 말하며 불륜남으로 등장하는 지진희를 언급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는데요.

     

     

    앞서도 문정희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문정희는 "매일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라며 "그 시간은 꼭 함께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였는데요.

     

    이어진 전화 연결에서 문정희의 남편은 문정희에 대해 "똑똑하고 상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같이 사니까 모든 면이 다 좋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당시 내가 살사에 관심이 있었다. 지인을 통해 살사를 좋아하던 남편을 소개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키는 186cm에 국내 10대 그룹 중 하나인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남편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한편, 문정희는 라디오스타에서 수준급 살사 댄스와 불어 실력 등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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