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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정 엄마와 장윤정이 싸우는 이유 잔혹한 가족사
    TV&연예 2015. 11. 11. 17:48

    장윤정 엄마와 장윤정이 싸우는 이유 잔혹한 가족사

     

    끝나지 않은 잔혹한 가족사 가수 장윤정(35)과 친동생 장모씨의 소송이 다시 재개되는 가운데, 어머니 육흥복 씨가 메일로 연이은 심경을 밝혀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11일 오전 “오늘부터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를 내겠다”고 선언하면서 가수 장윤정의 가족사 폭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양측의 대립이 계속 되며 1년이 넘는 법적 공방이 이어졌지만 재판부는 장윤정의 손을 들어줬고 엄마와의 분쟁이 계속되면서 장윤정은 뒤 돌아서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장윤정의 측근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재판 역시 항소심으로 이어져 법률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장윤정은 지난 2013년 5월 결혼을 앞두고 가족의 불화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 제공 - 사진

     

    그해 5월20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그는 "부모님의 이혼 소송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재산을 정리하다가 전 재산이 사라지고 억대 빚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고 밝히자 그의 친모 육모씨와 동생 장 씨는 "장윤정의 재산을 탕진하지 않았으며, 장윤정이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반발했는데요.

     

     

     

    가수 장윤정은 지난해 3월 자신에게 빌려간 3억2000만원을 갚으라며 동생 장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 제46민사부는 가수 장윤정(35)이 3억2000여만원을 갚으라며 친동생 장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소송에서 재판장은 "피고 장씨는 원고 장씨에게 빌린 3억 2000여만원을 변제하고, 변제가 끝나기 전까지 연 20%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는데요.

     

    이어 "소송비용은 모두 피고가 부담하며, 이하 원고의 요청은 기각한다"라며 장윤정측이 일부 승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씨는 장윤정이 자신을 상대로 제기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이 내려진 대여금 반환 소송 결과에 불복, 지난 7월 27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였는데요.

     

    지난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장윤정과 장씨의 항소심 재판이 오는 1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고등법원에서 다시 열린다고 합니다.

     

    이에 앞서 장윤정 모친 육모씨가 " 빌려 간 7억 원을 돌려 달라 " 며 장윤정의 전 소속사인 인우 프로덕션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도 있었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육씨가 장윤정씨의 돈을 관리했다고 소유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 며 인우 프로덕션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가정의 불화가 알려질 당시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은 폐업을 하면서 장윤정은 소속사를 옮겨 현재는 코엔스타즈에 있습니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또다시 자신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억울하다는 내용의 장문의 메일을 11일 각 언론사에 보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딸X 등골 빼먹은 나쁜 엄마의 대명사가 되었다"며 자신이 어린 장윤정을 밤무대 앵벌이를 시켜 도박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 강력부인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메일을 쓴 이유에 대해 "언론과 사람들은 윤정이가 '밤무대 앵벌이'로 가족을 먹여 살린 소녀가장으로 묘사하니 하늘이 무너질 것만 같다. 이토록 고생해서 자식들을 키웠다고 생색을 내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바로 잡고자 함이다"라고 말했는데요.

     

    특히 언론사 OSEN은 장윤정 모친의 정확한 의도가 무엇이 되었건, 이번 메일을 끝으로 장윤정 모친의 폭로전에 함께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국 다 때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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