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에이즈 감염 보도 톱스타 누구? 여배우들 충격

할리우드 톱배우 에이즈 감염 보도 톱스타 누구? 여배우들 충격

 

미국에서 유명한 미남 배우가 에이즈 바이러스(HIV)에 감염되었다는 영국 언론 보도 이후, 오랜 기간 뭇 여성 스타들과 염문을 뿌려왔던 톱 클래스의 미남 배우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할리우드 영화계가 긴장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일제히 전했습니다.

 

미 언론들은 문제의 배우가 에이즈에 감염됐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면서 이 배우는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엽색 행각을 지속해왔다고 전했는데요.

 

 

할리우드 난봉꾼 배우의 에이즈 감염 소식은 영국의 대중지 더 선(The Sun)이 최초 보도하면서 알려졌지만 이 신문은 “문제의 탑배우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면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아 소문만 무성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 사진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알면서도 이런 엽색행각을 지속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미국 대중지들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 스타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자신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엽색 행각을 지속해왔다”고 전했으며 이어 “그의 변호사는 향후 소송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문제다”라며 “이 배우는 여전히 자신의 현재 상태를 공개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미국 헐리우드 스타 중에서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숨진 첫 사례는 배우 록 허드슨으로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도 1991년 사망하기 하루 전 에이즈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는데요.

 

이어 이레이저의 보컬 앤디 벨과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스타 매직 존슨도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5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미국인 들 중에 무려 120만명이 에이즈 바이러스와 함께 살고 있으며 이 중 20%는 익명의 감염자라고 밝혔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물급 헐리우드 톱배우 가 HIV에 감염됐다는 소문이 알려지면서 국내 네티즌들도 그 톱배우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