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정상훈 정우 조정석 출연 기대만발

꽃보다 청춘 정상훈 정우 조정석 출연 기대만발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등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시즌3에 전격 출연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tvN 관계자는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가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꽃청춘’은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여행,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에 이어 새로운 여행기를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정상훈과 정우, 조정석은 ‘꽃보다 청춘’ 시즌3 촬영차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tvN 제공 - 사진

 

 

 

앞서 ‘꽃보다 청춘’ 시즌3은 ‘30대 남자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들은 보름 일정으로 해외로 여행을 떠나 30대 배우로서 갖는 고민과 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올 예정이라도 합니다.

 

 

시즌3의 출연자들은 사전 예고 없이 출발 당일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꽃보다 청춘’ 시즌3의 한 관계자는 “조정석을 주축으로 그의 친구들을 섭외했다. 조정석이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에서 많은 후보들을 이야기해 본인도 누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지 모르고 있었다”면서 “여행을 떠나기 직전 멤버들이 모두 모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콘셉트여서 극비리에 준비해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와 ‘꽃보다 누나’에 이은 스타들의 배낭여행기로 시즌1에서 유희열, 윤상, 이적 등 40대 음악인의 페루 여행과 유연석, 손호준, 바로 등 20대 연기자의 라오스 여행담을 다루며 평균 10%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tvN 예능프로그램인데요.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화려한 출연진으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