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유리 남편 불륜 저지르면 껍질까지 벗겨 내쫓을것
    TV&연예 2016. 1. 29. 10:33

    서유리 남편 불륜 저지르면 껍질까지 벗겨 내쫓을것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의뢰인으로 나선 서유리의 자취방이 공개된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서 "불륜을 저지른 배우자를 용서할 수 없다"며 강한 분노를 표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사연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황금알'에서는 '법, 알아야 산다' 편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아두면 좋을 법 조항들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간통 처벌과 법적으로 정해진 배우자 재산 분할 선취분의 변화, 법적인 문제로 번질 수 있는 경우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서유리는 간통죄 폐지 이후 불륜을 법적으로 어떻게 처벌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고구마 10개를 물 없이 먹은 느낌"이라며 불륜 사연들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는데요.

     

    황금알 서유리 방송화면 MBN 제공 - 사진

     

    이어 "제가 아직 미혼이지만, 만약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면 어떻게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겼다고 소문이 날까요"라며 "껍질까지 벗겨서 내쫓고 싶다"고 격한 분노를 표출하였습니다.

    서유리 남편 분노에 김태훈은 "젊은 사람이 무섭네"라며 움찔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범죄심리학 염건령 교수는 불륜 배우자에 대처하는 방법을 속속들이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습니다.

     

    염 교수는 "먼저 '같이 살지 안 살지' 결정을 해야 한다. 같이 살 것이라면 껍질을 벗기기보다 반성문을 쓰게 하든, 가족에게 알려 심리적 압박을 주는 등의 방법을 써야 한다. 그래야 조심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진형혜 변호사가 "내연녀를 집으로 불러 간통한 경우, 주거 침입죄를 적용해 1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경우가 있다"고 말하자 서유리는 "100만 원으로는 쪽박 차게 만들 수 없지 않느냐.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새집' 서유리가 놀라운 용량의 외장하드를 가진 사연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