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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파니 열애설 부인 그레이 친한 동료일 뿐 공식입장
    TV&연예 2016. 1. 29. 11:44

    티파니 열애설 부인 그레이 친한 동료일 뿐 공식입장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이 보도 된 가운데,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티파니 열애설을 일축했는데요.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 사진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고자 처음 만나 지금까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 - 사진

     

    해당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는 지난해 음악작업을 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 번 만났고, 이 과정에서 AOMG 소속인 래퍼 그레이와도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서로의 호감을 확인한 티파니와 그레이는 주변 지인들에게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애 중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는데요.

     

    또 이 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음악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당당하고 예쁘게 사귀고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사실은 래퍼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하게 알려져있다"고 밝혔다며 그레이와 티파니 열애설 을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소녀시대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 달 소녀시대 유닛(소그룹) 태티서로 크리스마스 앨범 '디어 산타'도 발표하였는데요.

     

    홍익대 컴퓨터공학과 출신 래퍼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신곡 '하기나 해'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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