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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력가 성매매 의혹 유명가수 하룻밤에 수천
    일상 2016. 3. 4. 18:31

    재력가 성매매 의혹 유명가수 하룻밤에 수천

     

    항간에 소문으로만 나돌던 재력가와 여성 연예인 간 성매매가 사실로 드러난 가운데, 여배우를 사업가와 연결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법정 구속되었던 연예기획사 대표가 출소 후 연예인 및 유명가수 등을 상대로 또다시 성매매를 알선해 쇠고랑을 차게 되면서 성매매의혹가수 및 재력가 성매매 유명가수 정체에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력가에게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연예인 중에는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20대 유명가수도 포함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의 말을 빌려 연예인 등 국내 여성들을 국내·외 재력가에게 소개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1)씨와 직원 박모(34)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범행에 공모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과 이들을 통해 성매매를 한 가수 A(29)씨 등 9명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특히 가수인 한 유명여가수 A씨 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2015년 3월부터 5월까지 미국에서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며 상당한 재력을 갖춘 기업가 C씨로부터 한 번에 수천만원을 받고 여성 연예인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성매매에 나선 여성은 인지도에 따라 많게는 1500만원까지 받았으며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강씨와 박씨는 C씨로부터 많게는 3만달러(약 3500만원)를 현찰로 받은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씨와 박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들 연예인에게 돈을 빌려준 뒤 그에 대한 변제를 요구하며 자연스럽게 성매매를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배우 성현아씨 등 여성 연예인을 재력가에 소개해 주고 돈을 받은 장본인으로 지목되어 법원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는 강씨는 계좌추적을 피하고자 현찰로 대금을 받는 치밀함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 수사기관과 수사공조를 통해 성매수남을 특정한 경찰은 C씨에게 출석을 요구했고, C씨는 한국으로 들어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요.

     

     

    한편, 경찰 관계자는 재력가 여가수 성매매 사건과 관련하여 "연예인 등의 해외 성매매 알선 브로커 및 국내·외 성매수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관련자에 대한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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