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 성형전 사진?

송민서 성형전 사진?

 

배우 송민서(33)가 방송인 기욤 패트리(34)와 결별한 가운데, 배우 송민서 성형전 사진이라며 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송민서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욤의 전 여자친구 송민서의 뚱뚱했던 과거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이 송민서의 친구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JTBC 최고의사람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날 방송에서 송민서의 친구들은 기욤에게 여자친구의 과거를 폭로했는데요.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 민서가 되게 뚱뚱했었다"고 했으며 송민서 역시 이를 숨기지 않고 "60kg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선 친구들이 송민서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의 송민서는 지금과 전혀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욤은 당황한 눈치로 여자친구의 과거 사진을 본 뒤 "완전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송민서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가 그렇게 놀랄지 몰랐다"며 "오빠가 놀라는 거 보니 당장 찢어버리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송민서는 친구들의 배려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과거 얼굴이 그대로인거 보면 송민서 성형전 사진은 아닌듯 합니다.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면서 지금의 얼굴이 된 걸로 추정이 되는데요.

 

 

송민서는 친구들과의 만남 후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혹시 내가 욕을 먹을까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물어봤다"며 "성형했다는 얘기가 많아서 어렸을 때 사진을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민서는 "한편으로는 친구들에게 미안하더라. 부담을 준 것 같기도 하고…말로 할 수 없이 고맙다"고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기욤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성형을 한다고 하면 어떻겠냐는 질문에는 "예뻐진다면 좋다. 모든 남자가 그렇지 않나"며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SBS 시크릿가든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어 "물론 지금도 정말 예쁜데 하겠다면 말리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 바 있는데요.

 

 

한편,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 관계자의 말을 빌려 "기욤 패트리가 최근 송민서와 결별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각자 스케줄로 예전만큼 서로를 챙겨주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며 "여전히 서로 전화 통화를 하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앞서 기욤과 송민서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해 공개 열애 사실을 밝힌바 있으며 두 사람은 방송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12월 29일을 끝으로 하차했습니다.

 

 

이후 송민서는 중국 광고 촬영으로, 기욤은 JTBC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요.

 

 

송민서는 과거 송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