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철봉 묘기

동상이몽 철봉 묘기

 

SBS 동상이몽 철봉 묘기들을 선보이며 위험천만 퍼포먼스를 뽐내는 '철봉의 후예' 봉타는 고3 아이들이 출연하는 가운데, 유재석이 그간 숨겨뒀던 남성미를 드러내며 만능 MC의 면모를 입증하는 모습을 선보였다고 해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8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철봉 운동에 빠진 네 명의 남고생들과 이를 만류하는 어머니들이 단체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인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남고생들이 갈고 닦은 다양한 철봉 묘기들을 선보였습니다.

 

SBS 동상이몽 철봉의 후예 예고 영상 캡처 - 사진

 

 

특히 어깨와 허리힘을 이용해 철봉에 가로로 매달리는, 일명 '가로 본능' 기술을 전원 가뿐히 성공해내며 관중의 탄성을 자아내었는데요.

 

이에 MC 유재석이 직접 '가로 본능'에 도전했습니다.

 

 

 

 

철봉을 쥐는 방법도 몰라 한참 애를 먹고 있던 유재석은 순간적으로 공중에 몸을 띄우며 첫 시도 만에 '가로 본능' 자세를 완벽히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게스트로 출연한 박명수 역시 불혹의 노익장 파워를 과시하며 '가로 본능'에 도전했지만 맥없이 실패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이날 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민서 아버지 다리 찢기 시전 중 호이짜 호이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월요일 밤 11: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SBS '동상이몽' 촬영 중 다리를 찢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그 모습을 보고 신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한편, 그간 꽁꽁 숨겨뒀던 국민MC 유재석의 남성미와 부상 위험 99% 스튜디오에서 즉석 시범까지~! 동상이몽 최초 단체 철봉쇼!! 등은 28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