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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영 소설 필명 언급
    TV&연예 2016. 3. 29. 20:25

    이세영 소설 필명 언급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이세영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세영 소설 및 이세영 필명 언급했던 최근 라디오스타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힝~ 속았지? 특집에는 이세영이 출연하여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류준열, 유해진, 류승범, 박재범 등의 닮은 꼴로 평가 받으며 '천의 얼굴'로 급부상했고 그들의 성대모사까지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이세영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특히 이세영이 가장 빛났던 순간은 거침없는 XX 토크와 XX이었는데요.

     

     

     

    이세영은 자신이 박나래 오른 팔이라고 밝혔고 스스로를 '여자 Xf레기'라고 말하고 다니는 박나래와 이세영은 개그계 선후배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세영도 "같이 다니다보니 물이 들었다"고 인정했는데요.

     

    이어 이세영은 tvN '응답하라 1988' 회식 당시 X한 농담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고 언급하며 "난 술에 취하면 기억이 잘 안난다. 이상한 말을 한다더라. 내 주량이 2병인데 '응팔' 회식 당시 너무 업이 됐다.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등 왕선배들 있는 테이블에서 앉아서 이상한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못했는데요.

     

    이세영의 입은 'X금'으로 CG처리 되었고 다만 이세영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들이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에서 이세영이 상상 이상의 충격적 수위의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구라는 분노하며 "어디서든 방송이 안된다"고 버럭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세영은 블로그에서 X한 소설을 연재 중이라고도 고백했습니다.

     

    이세영은 "블로그에서 인기가 많다. 너무 X해 서로 이웃만 공개한다"고 고백했는데요.

     

     

    특히 이세영은 자신의 필명이 'X로XX'라고 언급해 다시 한번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자신이 쓴 소설 제목이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일기' 등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너무 자극적인 단어가 사용된 것으로 예상되는 세 번째 소설은 또 다시 확인되지 않으면서 출연진들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세영은 자신의 몸매가 좋다고 자부하며 "장도연 허리가 23인치인데 난 20인치다. 신동엽 선배가 뒷모습이 최고라고 칭찬해줬다"라며 입고 있던 티셔츠를 올리고 허리 라인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이어 복근을 강조하며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현재 아버지의 빚을 꾸준히 갚아나가고 있고, 과거엔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며 "예전엔 잘 살았지만 아버지의 사채 빚 때문에 매일 사채업자가 집을 방문했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 "계속 찾아오다보니 대처 팁이 생겼다. 소리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유리 그릇 말고 일회용 그릇을 썼다. 불도 다 끄고 있었고, 공부해야 하면 머리위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휴대전화 불빛을 이용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방송 일을 하며 아버지의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 예정인 택시에서는 남자들의 대쉬도 많았을 것 같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이세영은 "요즘도 대쉬 많이 받고 있다. 뒤태 때문이 아니라 제 자체가 좋다는 마니아틱한 분들이 꽤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사실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망가지는 직업이라 자꾸 자존감이 떨어졌는데, 주변에서 젊은 인생 한번인데 하고 싶은 것 다하면서 자신감 있게 살라고 조언을 해줘서 그때부터 마음을 바꿔먹었다. 집 앞에 나가더라도 여성스럽게 입고, 그렇게 가꾸다 보니까 진짜 변화가 생겼다. SNS을 통해 만나자고 쪽지를 주는 분들도 있고, 연극 배우 분들하고도 많이 왕래가 생기면서 진지하게 만나볼 생각 없냐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고백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후 이세영은 최근 마음에 두고 있는 썸남을 향해 "얼마 전에 밥 먹자고 연락 주셨는데 제가 요즘에 정신이 없어가지고 날을 계속 못 잡고 있는데 거절이 아니고, 저는 시간만 나면 좋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달달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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