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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천안 연쇄 실종 미스터리 사라진 두 여인
    TV&연예 2015. 10. 23. 12:20

    그것이 알고싶다 천안 연쇄 실종 미스터리 사라진 두 여인

     

    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천안연쇄 실종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24일 밤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10여년 전 벌어진 '사라진 두 여인' 편에서 연쇄 실종 사건을 다룬다고 하는데요.

     

     

     

    지난주 방송 말미에 제보를 기다린다는 예고에 따르면 "이번 주 그알 제보를 기다립니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연락이 두절된 여성을 알고 게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며 예고 방송을 했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서 성매매 강요당한 여성들이라며 어디 갇혀서 성매매하는 한국 여성들 도와달라고 얼마전에 관련 기사가 보도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그 사건이 아닌가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한편, 오는 24일 밤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될 천안 연쇄 실종 미스터리 사건은 지난 2006년 1월 천안 서북경찰서 쌍용지구대에 실종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1년 전에 미국으로 연수를 간다며 떠났던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당시 초등학교 교사 일을 하던 이 씨(당시 32세)는 학교에는 결혼을 이유로 사직서를 내고, 가족에게는 미국에 간다고 말한 뒤 사라졌는데요.

     

     

    이 씨가 미국으로 떠나고 난지 7개월 후 이 씨의 어머니에게는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자신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이 씨의 안부 내용이었는데 편지의 발송처가 미국이 아닌 국내로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경찰의 출입국 확인 결과 그녀는 아예 외국으로 출국한 흔적이 전혀 없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라진 이씨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이 씨의 실종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천안에서 또 다른 젊은 여성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 9월, 남 씨(당시 30세)는 가족들에게 중국으로 유학을 간다는 소식을 남기고 사라졌으며 경찰의 출입국 확인 결과 그 또한 해외로 출국하지 않았는데요.

     

    같은 지역에서 해외로 간다며 사라진 30대 여성의 연쇄 실종 사건은 현재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사라진 두 여인의 연쇄 실종 사건의 진실은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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