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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전세기 제공은 기본 런닝맨 팬미팅 대륙의 스케일
    TV&연예 2015. 10. 23. 14:24

    유재석 전세기 제공은 기본 런닝맨 팬미팅 대륙의 스케일

     

    대한민국 국민MC 유재석을 모시기 위해 중국에서 전세기를 띄운답니다.

     

    한국 예능인 사상 최초 초유의 일인데요.

     

    오늘 23일 단독으로 보도한 문화일보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으로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재석을 초청하기 위해 중국 업체에서 전세기를 띄웠다고 합니다.

     

     

    SBS 런닝맨 제공 - 사진

     

    그야말로 현재 유재석의 중국내 영향력을 심감할수 있는 사례가 될듯 합니다.

     

    유재석은 이날 오전 팬미팅을 위해 전세기를 타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는데요.

     

    웨이보 캡처 - 사진

     

    유재석 소속사 관계자는 "당초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 3' 녹화 때문에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행사를 주최한 중국 현지회사에서 전세기를 띄워 일정에 차질을 빚지 않겠다고 했다"며 "중국 측의 이 같은 배려로 유재석이 일정 소화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 팬미팅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veryone was chanting Yoo Jae Suk     
    유재석이 탄 차량에 몰려 유재석을 외쳤다는 팬들

     

     

     

    유재석은 2006년 방송된 X맨때부터 중국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유재석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무한도전과 런닝맨이 중국에서 인기가 높아 그의 지명도는 더욱 높아졌으며 중국에서 시즌2까지 인기리에끝난 런닝맨 중국판 달려라 형제는 한중콘텐츠 교류의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런닝맨’을 연출했던 SBS 조효진 PD는 “‘달려라 형제’에 출연했던 덩차오는 유재석을 존경한다고 했다”면서 “유재석에 대한 호감도가 여기나 거기나 똑같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중국 방송에서도 유재석 같은 캐릭터가 한 명 있었으면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하니 가히 그 영향력을 심감할 수 있겠다고 하겠습니다.

     

     

    국내 스타의 해외 팬미팅을 위해 현지 회사에서 전세기를 띄우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로 유재석의 중국 내 존재감을 짐작할수 있는 이번일은 중국대륙의 어마무시한 스케일 엿볼수 있는 대목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역시 유느님 ㅠ

     

    걍 쩔어주십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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