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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재 결혼 부인
    TV&연예 2016. 5. 23. 20:18

    이성재 결혼 부인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80회에는 배우 이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가운데, 이성재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만남을 회상하며 공개한 이성재 결혼 스토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성재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나는 방송국 간부의

    딸과 결혼했다?

     

    이성재는 신인 탤런트 시절 드라마 스크립터였던 아내와 사랑에 빠졌고 대학교 4학년 때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SBS 힐링캠프 이성재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장인어른

    방송인 출신

    MBC 보도국 기자

     

    당시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장인이 방송국 간부였는데 그것을 알고 일부러 접근한 것은 아닌가?"라고 질문했는데요.

     

     

     

    이에 이성재는 "그 질문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성재는 "장인이 당시 MBC 보도국에 계셨다. '카메라출동'을 처음으로 만든 분이다. 하지만 그런 사실을 알고 일부러 접근한 것은 아니다. 배우와 드라마 스크립터로 만났다.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하며 이성재 부인 집안 배경을 몰랐다고 밝혔는데요.

     

     

    의심

    알고 만났지?

     

    이어 "간부 딸이라는 사실을 안 건 만난지 두 달 쯤 지났을 때였다"고 말했습니다.

     

     

    누구지?

    분장을 해주는 여자?

     

    또 이성재는 "사실 장인어른은 나를 안 좋아하셨다. 신인이었고 배우라는 직업을 불안정하게 여기셨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남자친구 다른 일 할 생각은 없대?'라고 물으셨다고 하는데요.

     

     

    초고속

    4개월 만에 결혼 결심

     

    하지만 실제로 날 만나신 후로는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성재는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해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자신에 대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없는 '무식욕자'라고 밝혀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솔직

    간부 딸인 거 안 건 두 달 정도

     

    이에 셰프 오세득과 이연복은 입맛을 살릴 의사로 변신해 '입맛 심폐소생요리'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두 셰프의 화려한 요리가 펼쳐졌지만, 이성재는 목젖의 미동 한 번 없이 '무식욕자'다운 고고한 자세를 유지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는데요.

     

     

    "장인어른은 저를

    안 좋아하셨어요"

     

    '냉장고를 부탁해'는 23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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