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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남편 김규식 첼리스트
    TV&연예 2016. 5. 26. 18:54

    김세아 남편 김규식 첼리스트

     

    배우 김세아에 이어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도 26일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가운데, 김세아 남편 김규식 첼리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세아 김규식 부부 화보 AMANG 제공 - 사진

     

    당시 방송에서 김세아는 "남편이 처가를 자주 찾느냐"는 MC김원희의 질문에 "결혼한 지 6년 됐는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김규식 인스타그램 - 사진

     

     

     

     

    심지어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처가를 찾지 않는다는 설명이 이어지자 출연진들은 "외모와 달리 문제사위"라며 놀라워 했는데요.

     

    그러자 김일중은 "풍문으로 들었는데 문제사위 뿐 아니라 문제남편이라더라. 장바구니조차도 들어준 적이 없다던데.."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SBS 자기야 김규식 김세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결혼한지 6년 됐는데

    다섯 손가락 안에 꼽아요

     

     

    외모는 샤론스톤인데 집에서는.. 무수리 신세(?)

     

     

    병마개나 캔뚜껑 따는거, 절대 안합니다

     

     

    김세아는 "집에선무수리다. 엉덩이 붙일 새가 없다"라며 "짐 드는 건 내 몫이다. 병마개나 캔 따는 것도 하지 않는다. 근육에 무리가 가는 건 전혀 안한다"고 말하면서 "애기도 안아주지 않고 팔을 쓰는 건 전혀 안한다"고 부부생활의 고충을 털어놓은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Y회계법인 B부회장의 아내가 김세아를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그를 상간녀로 지목, 1억 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세아 커뮤니티 - 사진

     

    김세아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Y회계법인과 관계가 없다. 전혀 그런 사실이 없고, (소송은)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소송 사실을 부인한 김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즉시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최근까지도 사진을 게재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한 김규식도 돌연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꿨는데요.

     

    김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김세아 부부는 최근까지도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 사진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기에 갑작스런 비공개 전환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김세아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은 오는 6월 가정법원에서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세아 측은 "Y회계법인과 관계가 없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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