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정체 유력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정체 유력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위협하는 복면가수가 대거 등장한 가운데, 엄청난 실력자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하면된다가 바람돌이 윤홍현을 꺽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하면서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29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에 맞서는 8명의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에이핑크 윤보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도전자들의 1라운드 도전이 펼쳐졌는데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바람돌이와 하면된다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선곡해 인상적인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투표 결과, 51대 48로 '복면가왕 하면 된다'가 2라운드에 진출했는데요.

 

 

대학생 새내기가 된 서신애입니다

 

아쉽게 탈락한 '복면가왕 바람돌이'는 장미여관의 '봉숙이'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어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의 정체는 바로 빅브레인 멤버 윤홍현으로 밝혀졌는데요.

 

 

유난히 더 컸던 희비 교차

 

빅브레인은 남자 빅마마, 포스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로 불리는 차세대 실력파 4인조 그룹입니다.

 

 

신인 R&B그룹

빅브레인의 윤홍현

 

하면된다의 목소리가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원의 창법과 목소리가 일치한다며 하면된다의 정체가 더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노련미 넘치는

완급조절까지...

 

조장혁도 "내가 추측하는 이분은 정말 박자를 가지고 놀고 음색을 가지고 노는 분 같다"며 "원래 목소리는 고음용인데 저음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라고 평가하며 하면된다의 정체가 더원일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습니다.

 

 

네티즌들은 "가왕 잡으러 더원이 왔구나", "이번에 가왕 무조건 바뀔듯"이라며 뜨거운 반응들인데요.

 

 

노래 부르는 모습에서

풍겨 나오는 여유

 

가수 더원은 '나는 가수다2' 가왕전 우승자로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담긴 목소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48표 VS 51표

 

한편, 복면가왕 하면된다 더원 유력 후보로 추정이 되면서 음악대장과의 진검승부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MBC 복면가왕 공식 홈페이지 - 사진

 

복면가왕 하면된다 정체 더원 추정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