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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아가씨 동성애 수위
    TV&연예 2016. 6. 1. 11:00

    영화 아가씨 동성애 수위 김태리 김민희 감정에 충실

     

    영화 아가씨가 개봉 첫날 예매율 50%를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한 가운데, 파격적이라 불리우는 영화 아가씨 동성애 수위가 영화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동성애 코드가 담긴 영화임에도 관객들의 관심은 뜨거운데요.

     

    영화 아가씨 포스터 - 사진

     

     

    영화 아가씨 미공개 스틸컷

     

    커뮤니티 - 사진

     

     

    충무로 대표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인 데다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 등 최고의 배우들의 협연에 대한 기대감이 큰 듯 합니다.

     

    더욱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호평을 받은 것 역시 영화에 대한 화제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영화 아가씨는 한마디로 '매혹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아가씨' 속 이성 간 베드신은 없지만 동성애를 담은 국내 영화 중 단연 압도적인 베드신으로 꼽힐 정도라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 아가씨 수위 관련하여 김민희 김태리 동성간 파격적 베드신은 '수위 조절 불가능'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라고 하니 그 수위를 가히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을듯 합니다.

     

     

    관음 논란이 제기 될 정도의 동성 간의 베드신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적나라하고 파격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찬욱 감독은 단순히 성관계에만 집착한 베드신이 아닌, 인물들 간의 복잡 미묘한 관계 설정에서 나오는 '애틋한 베드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김민희 김태리 두 사람은 영화 아가씨 동성애 연기에 대해 "감독님께서 정확히 원하는 그림이 있었다"며 "캐릭터가 가진 감정을 충실히 표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파격적인 동성애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는데요.

     

     

    김민희는 '아가씨'가 가진 의미에 대해 "지금까지 한 작품이 소중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데 이어 "모든 작품에 내게 소중하듯이 '아가씨'도 그렇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으로 작품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태리 또한 "영화 '아가씨'는 시나리오 속 대사들 중에 정말 재밌는 것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이 베드신에서도 아름답게 표현된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박찬욱 감독은 김태리 김민희 동성애 연기로 화제가 된 '아가씨'의 동성 베드신에 대해 "두 여배우의 베드신은 아름다움이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했다. 그 이상으로는 뭔가 서로 대화하는 그런 형식을 갖고 싶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사 장면 중에도 말을 많이 한다. 소리내서 말하지 않더라도 행동 자체가 일반적인 욕망의 분출과 달리 대화하는, 교감하는, 배려하는 친밀감의 교류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래는 영화 아가씨 박찬욱 감독이 촬영한 사진들

     

     

     

    이날 1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복귀작인 영화 '아가씨'의 예매율이 50.9%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시간 예매율 2위는 지난 5월31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엑스맨:아포칼립스'가 차지했으며 예매율은 15.4%, 예매 관객수는 2만5천985명인데요.

     

     

    차트 3위에는 '곡성'이 올랐고 6.0%의 에매율, 1만129명의 예매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아가씨'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지만 이미 칸 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동성애 코드가 극 전반을 끌고 간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인데요.

     

     

    또한 김민희, 하정우, 조진웅 등 내로라 하는 주연급 배우과 김태리라는 신예가 함께 만든 영화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영화 아가씨 김민희 김태리 스틸컷

     

     

    한편,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김민희 분)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분),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김태리 분)와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 분)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엑스맨:아포칼립스'와 '곡성'이 양분하고 있던 극장가가 '아가씨'의 개봉으로 어떤 판도 변화를 일으킬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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