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악성 루머 강력 대응

강예빈 악성 댓글 및 추측성 기사 강력 대응

 

방송인 강예빈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방송인 강예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강예빈은 '얼짱출신 연예인', '한국인 최초 UFC 옥타곤걸', '섹시 이미지', '백치 여배우'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방송인 강예빈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강예빈 나이 1983년 01월 20일 만 33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요.

 

강예빈 인스타그램 - 사진

 

2004년 온라인게임 '통스통스'의 모델로 데뷔한 강예빈은 영화 '가문의 영광4', '투혼',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20%대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왕가네 식구들'에서 발랄하고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여러 드라마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아왔는데요.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예빈의 법무대리인의 말을 인용해 "강예빈은 악성루머 및 추측성 기사에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법무대리인 측은 "최근 모 보도 채널에서 보도한 '30대 유명 여배우 소환' 기사에 누군지 쉽게 확인 가능한 동영상을 첨부해 보도했다"며 "실명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댓글에는 강O빈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리고, 악성 댓글까지 양산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추측성 기사가 남발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강예빈은 이러한 루머 때문에 현재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신적 충격 속에 심적 고통이 상당한 상태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법무대리인 측은 "악성 댓글, 추측성 기사 등으로 여성 연예인을 무참하게 짓밟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5일, 유명 여성 연예인 A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해 6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4월초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서기에 나선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강예빈은 지난 3월 종영한 YTN 사이언스 '드론킹'의 MC로 활약한 후 차기작을 검토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