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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지원 조영구 차 오해와 해명
    TV&연예 2016. 6. 2. 10:00

    은지원 조영구 차 오해와 해명

     

    라디오스타 은지원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은지원이 젝스키스 해체날 벌어진 조영구 폐차 사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Oh~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라디오스타 은지원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보상의 주체는

    소속사 + 팬분들

     

    은지원은 "젝스키스 해체를 발표한 날 분노한 팬들이 소속사 사장 차인줄 알고 조영구 씨의 차를 부쉈다"며 "팬들이 모은 성금과 소속사의 보상으로 새차를 사준줄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조영구 은지원 능력자들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조영구 형님 차 다 때려부숴졌어요

     

    이어 "조영구 형님과 직접 전화해보니 그게 아니더라. 조영구 형님이 팬들을 기소할 수 없어 보상을 마다했고, 소속사에서 천만원대 정도의 수리비를 줬더라"고 덧붙였는데요.

     

     

    은지원은 소속사에서 차를 사준줄 알았지만 나중에 확인하니 1천만원 정도의 수리비를 물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은지원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 출연해 과거 젝스키스 해체 당시 분노한 팬들이 조영구의 차를 소속사 대표의 차로 오해해 테러한 사연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 차로 착각해 분노 표출

     

    당시 은지원은 "영구형도 그 이야기를 가끔 방송에서 하는데 보상해준 이야기를 안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차로 뽑아드렸는데 차 부서진 이야기만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조영구는 최근 방송된 KBS2TV '1대 100'녹화에서 "은지원이 방송에서 새 차 얘기를 했는데, 사실 새 차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는데요.

     

     

    완전 박살

     

    이어 조영구는 "당시 차 수리비가 1100만 원이 나왔는데 보험회사에서 차를 테러했던 젝키 팬 두 명에게 수리비를 청구하겠다해서 그냥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산조각 난 유리창

     

    조영구는 "이후 젝스키스 사장님이 수리비 1100만원을 준 것이 전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이런 사연을 언급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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