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석자 연예인 강적들 이봉규 찌라시 언급

박유천 동석자 연예인 강적들 이봉규 찌라시 언급 항의 폭주

 

'강적들'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시사평론가 이봉규가 한 프로그램에서 배우 박유천 사건 관련 내용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시사평론가 이봉규는 지난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최근 수사 중인 박유천 사건을 언급하며 당시 박유천 동석자 연예인 언급으로 논란을 사고 있는데요.

 

TV조선 강적들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사진

 

이날 방송에서 그는 "룸살롱은 보통 3, 4명이 간다. 거기에 박유천만 연예인이었겠냐. 아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TV조선 강적들 이봉규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왕년에 술 좀 마셔본 사람들의

공감 포인트

 

 

 

이어 그는 "이름 얘기해도 되나"라며 한류 스타 A와 이후 새누리당 의원 이준석과 함께 한류스타 B, C도 거론했는데요.

 

이후 이봉규는 당시 박유천과 동행한 연예인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당시 상황을 사실인 것처럼 자세하게 설명해 논란을 키웠습니다.

 

 

혼자 절대 안 간다

 

 

당시

현장에 박유천만 있었을까?

 

 

봉규통신

박유천급 한류스타 동석한 상황

 

결국 MC 박종진이 "조만간 찌라시로 뜰 것 같다"고 하자 이준석은 "다 아는 얘기 아니었냐"며 웃음 지었고, 이봉규는 "이건 찌라시에 안 나오는 얘기"라고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한류스타 A

 

 

요즘 대세 스타 B와 C까지!

 

 

중간에서 민망해진 C

 

방송 이후 특정 연예인의 신상은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일부 소속사가 이와 관련된 알리바이를 증명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건 커지면

연예계 뒤집힐만한 대형사건

 

 

조만가 증권가 소문으로 접할 수도~

 

 

다 아는 얘기

아니었어요?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확인되지 않은 찌라시를 전한 '강적들'과 이봉규에 대해 분노하며 시청자 게시판 등에 이봉규 하차와 '강적들'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남기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정보지 내용

 

한편, TV조선 '강적들'과 이봉규는 현재 논란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