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부인 유미현 2세 연상 아내

국내 유명프로야구선수 김상현부인 유미현 2세 연상 아내

 

MVP 출신의 유명 프로야구선수 김상현이 자신의 차 안에서 지나가는 여대생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프로야구 kt 위즈가 "김상현이 2군 생활 중 외로움에 그런 행위(음란행위)를 했다"고 전하면서 야구선수 김상현 부인 유미현 씨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상현은 지난 2007년 12월 8일 인천 문학컨벤션 웨딩홀에서 지금의 아내 유미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는데요.

 

 

김상현 아내 유미현 씨는 2세 연상으로 당시 광학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LG트윈스 제공 - 사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유미현 김상현 부부는 처음엔 누나와 동생에서 이후 애틋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김상현은 군산상고 졸업후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02년 LG트윈스로 옮긴 후 당시 주전 3루수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1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t 위즈의 말을 인용해 "징계여부는 내부 숙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김상현 유미현 부부 동아일보 제공 - 사진

 

'2009 동아스포츠 대상 시상식'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타이거즈 김상현이 부인 유미현 씨와 기념촬영

 

김상현 커뮤니티 - 사진

 

김상현은 경찰에 "순간적으로 충동을 느껴 이 같은 짓을 했다"고 진술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상현은 지난달 16일 오후 4시쯤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가에서 길을 지나는 여대생 A(20·여)씨를 보고 바지를 내린 뒤 음란행위를 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이달 초 김상현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이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위즈 경기가 벌어졌는데요.

 

 

kt 김상현은 선발 출장했다가 3회말 수비시 김연훈으로 교체되어 경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