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부인 신애라 딸 유학

차인표 아내 신애라 유학 근황

 

'해피투게더3'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라미란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겨준 가운데, 차인표 부인 신애라 근황을 전한 최근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그는 '월계수 양복점'과 관련한 인터뷰 중 차인표 신애라 딸 및 부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는 "온 가족이 지금 미국에 있다"며 "지난달에 아내는 잠깐 왔다갔고, 올 겨울에 딸들이 잠깐 들어온다. 너무 보고싶다"고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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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내는 지금 학업에 욕심이 생겨서 대학과정을 다 마치고 박사과정에 들어갔다"며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한다. 여보 사랑해"라고 손하트와 함께 발랄한 영상편지를 남기며 가족과 아내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는데요.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 사진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특집으로 주역인 라미란, 조윤희, 이동건이 출연합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극중 부인 라미란을 향한 실제 부인의 각별한 애정을 증언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는 "와이프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꼬박꼬박 챙겨본다"면서 "특히 라미란과 케미가 좋다며 연기 칭찬을 많이 해준다"고 밝혀 파트너 라미란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라미란을 향한 아내의 각별한 애정에 남다른 이유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훈훈한 미담은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그는 과거 이영애와 호흡을 맞출 때도 아내의 질투는 없었냐는 질문에 "그때는 전혀 보지도 않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해피투게더 KBS 2TV 제공

 

그제서야 자신이 이영애와 달리, 질투심을 유발하지 않는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라미란은 "왜 걱정 없이 보시냐"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요.

 

 

한편, KBS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