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전남편 결혼 이혼 이유

명세빈 결혼 그리고 이혼 이유

 

배우 명세빈이 일일극 '다시,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가운데, 명세빈 남편 변호사 강모씨와의 이혼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08년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격차이로 최근 이혼을 했다. 많이 아껴주신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이혼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이혼사유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상대에 대해 충분히 알았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생활하면서 성격차이가 많이 드러났다. 많은 분들이 잘 살라고 축복을 해줬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2007년 강모 변호사와 교회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교제하며 그해 8월 17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데요.

 

enews 기막힌 순위 방송 화면 캡처 tvN 제공 - 사진

 

 

그녀의 남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유명했던 변호사로 5개월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뒤로하고 안타깝게도 2008년 이혼했습니다.

 

이날 28일 한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2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2015년 1월 방송된 MBC 수목극 '킬미, 힐미'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안방극장 복귀다"라고 보도했는데요.

 

이 드라마에서 그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두려울 것이 없는 이하진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일일극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 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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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입니다.

 

 

한편,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그녀는 1996년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도도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태양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킬미, 힐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E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