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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측 최순실 측근 고영태 루머 일축
    TV&연예 2016. 10. 29. 20:06

    박해진 최순실 측근 고영태 루머 강경대응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최순실 측근 고영태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검찰에서 40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29일 귀가한 가운데, 배우 박해진 측은 고씨와 관련된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의 말을 인용해 "최근 박근혜 정부 국정논단 사태를 가져온 최순실 고영태 박해진 루머 관련 강경대응하겠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소속사는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에 이어 현재까지도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커뮤니티에서 요즘 정치적인 중대한 사안에 개입된 인물인 '고씨'의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이어 "그는 현재 고씨 관련 서제스트 키워드는 물론 게시물 노출만으로도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받게 되었다. 현재의 루머가 해당 사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호스트 사진으로 둔갑해 악의적 루머를 양산하고 있으며 심각한 명예훼손 및 심리적인 상처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 사진

     

    "중년 여성 손님에게 인기 많았다"

     

     

     

    이는 인터넷에 14년 전 박해진 고영태 과거사진 관련한 3명의 남성과 찍은 사진이 떠돌면서 각종 루머가 나오는 것에 대한 소속사 측의 입장입니다.

     

    소속사 측은 이 사진으로 인해 여러 루머가 확산되고 있자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그와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라도 이번같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함부로 퍼뜨릴 시에는, 이유 불문하고 관련 사항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CLUB Jin's 팬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오니 많은 제보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영태 최순실 박해진 루머로 최순실 사건 물타기 하려는게 아니냐라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고 씨는 1부 2부 다 뛰는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병원 원장 사모님들도 게시고.

     

    한편, 이날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의 말을 인용해 "지난 27일 밤 9시30분께 검찰에 자진 출두한 고 씨가 2박3일에 걸쳐 조사를 받고 29일 정오 귀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tvN 제공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사무총장과 고씨가 곧 다시 검찰에 출석할 것"이라고 말한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미르·K 스포츠재단 운영·설립 과정에 관여했고, 청와대 문건유출을 비롯한 최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들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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