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강타 sm엔터테인먼트 이사 타이틀
    TV&연예 2016. 10. 29. 17:50

    강타 sm이사 타이틀 부담 고백

     

    8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수 강타가 신곡 타이틀곡 '단골식당 (Diner)'을 공개하는 가운데, 강타 sm엔터테인먼트 이사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한 과거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강타 이사는 "언제부터 대형기획사 SM의 이사가 됐냐"는 질문에 "이수만 선생님께서 2005년에 상징적으로 시작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하셨다. 회사 대표님께서도 제안하시더라. 오랜 기간 회사의 아티스트로 활동했기 때문에 상징적 의미의 이사 직함을 가져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생각하신 것 같다. 그래서 SM 이사로 임명됐다"고 대답했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처음엔 등기 이사가 아니었다. 사실 아직까지는 이사보다 아티스트로 기여하는 부분이 더 크다. 내가 갖고 있는 능력들을 활용해 하나씩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tvn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대형 연예기획사

    이사직을 맡고 있는

     

     

    또한 "이사 타이틀이 솔직히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후배들 얘기를 들을 때 아티스트 출신이다보니 아무래도 회사보다 아티스트 편일 수밖에 없다. 후배들과 회사 양측을 모두 이해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느껴진다. 회사 쪽에서도 최대한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수렴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는 오는 11월 3일 0시 첫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단골식당'으로 화려하게 귀환합니다.

     

     

    상징적 의미의

    이사로 임명

     

    팝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곡인 '단골식당'은 그의 자작곡으로 함춘호, 송광식 등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여, 감미로운 현악 연주와 그의 애절한 보컬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요.

     

     

    후배들과 회사 양측을

    모두 이해하는 입장

     

    지나간 옛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만큼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JTBC 예고 영상 캡처

     

    특히 그는 솔로 활동을 통해 '북극성', '상록수', 'The Best'(더 베스트), '가면'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작업 등으로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했는데요.

     

    MBC 제공

     

    한편, 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을 비롯해 오는 30일 오전 8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립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