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4살 아이돌 출신 연기자 대마 흡연 누구?
    일상 2016. 11. 14. 10:47

    전직 아이돌 출신 연기자 대마 흡연 적발

     

    서울의 한 빌라에 재배시설을 만들어 대마를 키워 판매한 일당과 이들로부터 대마 등을 구입해 흡연한 2010년 데뷔 아이돌 출신 연기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24살 아이돌 출신 연기자 대마 흡연 연예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의 말을 인용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4살 아이돌출신 연예인 A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대마를 판매한 2명을 구속했다"라고 보도했는데요.

     

     

    마약에 빠진 아이돌 연기자

     

    경찰에 따르면 24세 아이돌출신 연예인 A씨는 8월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가방에 숨겨 캐나다에 들어가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채널 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정모 씨 / 대마 재배 판매 피의자

    집 안에 대마초 있어? 집에 있습니다. 이쪽에 키우고 있어요.

    어디서 재배해? 저 옆방이요.

     

     

    밴쿠버 주재관으로부터 이를 통보받은 경찰은 국내로 돌아온 24살 아이돌출신 배우 A씨를 상대로 대마초 흡연 여부를 검사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자 24살 아이돌 출신 연기자 A씨는 대마, 엑스터시, 케타민 등을 흡연·투약했다고 실토했는데요.

     

    이를 토대로 경찰은 24살 아이돌 출신 연기자 A씨와 그의 친구가 강남의 호텔 등에서 대마 등을 흡연한 사실을 밝혀낸 뒤 이들에게 대마를 판 정씨와 임씨를 붙잡았습니다.

     

     

    서울 시내 빌라 한복판에서 버젓이 대마 재배

     

    정씨는 인터넷을 통해 영국에서 대마 씨앗을 국제우편으로 밀반입한 뒤 대마 재배용 텐트 2동에 환풍기, 조명 시설 등을 갖춘 자신의 빌라에서 재배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서태운 /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팀장

    햇빛 역활을 하는 LED 조명하고 바람 역활 하는 선풍기를 틀고

    거기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환풍기 시설을 갖추고...

     

     

    1100명 동시 흡입 분량 ... 시가 5천만 원

     

    경찰은 재배 중인 대마 10주와 마른대마 82g, 재배 도구, 대마 흡연 도구 등을 압수했습니다.

     

     

    외국에서 유학 생활한 20대들에게 주로 판매

     

    경찰은 "이들은 중학교 동창이거나 뉴질랜드 등에서 유학생활을 같이한 관계"라면서 "최근 유학생 모임 등을 중심으로 마약 흡연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이돌 출신 연기자 차모 씨, 대마 소지 적발

     

    24세 아이돌 출신 연기자 A씨는 혼성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한 멤버로, 그룹이 해체한 뒤 한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모 씨, 호텔 리조트 등에서 대마 흡입

     

    경찰은 정 씨를 포함한 마약 공급책 2명을 구속하고, 24세 아이돌출신 배우 A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는데요.

     

     

    차모 씨, 종편 드라마 조연 출연하기도

     

    한편, 경찰은 대마 흡연 아이돌 출신 연기자 A씨에게 케타민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판매책 2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