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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가수 집에서 대마 재배 흡연
    일상 2016. 10. 22. 15:37

    걸그룹 출신 20대 여가수 대마 재배 흡연

     

    한 20대 걸그룹 출신 여가수가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걸그룹 출신 대마 재배 여가수 정체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혐의가 무겁다고 보고 1심이 선고한 벌금형보다 무거운 형을 선택했는데요.

     

    YTN 제공

     

    해당 20대 여가수 대마 흡연 혐의로 기소된 A씨는 5년전 6인조 밴드의 보컬로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고, 이후 밴드를 탈퇴 지난해에는 걸그룹을 결성해 앨범을 낸 바 있다고 합니다.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를 토대로 네티즌들은 걸그룹 출신 대마 흡연 20대 여가수 A씨 정체 찾기에 돌입한 상황인데요.

     

     

    앞서 이날 2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5부(윤준 부장판사)의 말을 인용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출신 가수 걸그룹 출신 A씨(24·여)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와 가수 A씨가 흡연한 대마 가격 6000원의 추징도 명령했는데요.

     

    A씨는 올해 1월 서울 강남구 자신의 집에서 화분에 대마 종자를 심은 뒤 4월까지 재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작년 12월과 올해 4월 집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도 받았는데요.

     

     

    1심은 아무런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해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두 차례 대마를 흡연하고 집에서 대마를 재배했다"며 "마약류 범죄는 그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상당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특히 대마재배는 대마의 확산 및 그로 인한 추가 범죄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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