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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아내 직업 신혜정 부인
    TV&연예 2016. 12. 8. 21:58

    이대호 아내 직업 유치원교사

     

    야구선수 이대호가 KBS 2TV 예능에 출연 흥미진진한 야구계 비화를 공개하는 가운데, 이대호 아내 신혜정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대호 부인 신혜정 씨는 미모의 유치원 교사로 지난 2001년 롯데의 임수혁 돕기 일일호프 행사에 참가해 첫눈에 반한 그와 8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데요.

     

    앞서 결혼 전인 2009년 6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신씨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야구를 잘 몰랐던 신씨는 처음엔 남편이 야구선수인지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이 선수는 2002년 당시 롯데 사령탑이었던 백인천 감독의 체중 감량 지시에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무릎 연골 수술을 받게 됩니다.

     

    루체스튜디오 제공 - 사진

     

    그때 정성스레 간호하며 회복을 도왔던 지금의 신씨는 이후 청혼을 받게되고 결국 2009년 백년가약을 맺게 되는데요.

     

     

    당시 유치원교사였던 와이프는 남편이 무명시절이던 2001년부터 그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그는 "과거 임수혁 선수 돕기 행사에 방문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지금의 아내를 만났는데 영화에서 보던 것처럼 후광이 있었다."라고 첫 만남을 고백했는데요.

     

    이어 "그래서 바로 고백을 했는데, 아내가 1초도 생각안하고 싫다고 대답했었다"며 "다행히 약 2개월 공을 들이고 연락을 해 사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야구선수다운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다."며 관중 2만 5천명이 있는 사직구장에서 청혼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하지만 "아내의 반응이 내가 예상했던 반응이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아내에게 혼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8일 방송에서 야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인 그는 "성적이 안 좋을 때 많이 숨어 다녔다. 팬들이 뒷모습만 봐도 나인지 알아봐서 제일 먼저 욕을 먹는다"며 인간미 넘치는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겨주었는데요.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제공

     

    어려울 때

    함께했던 두 사람

     

    특히 그는 "관객이 2만명 있든 100명 있든 내 욕하는 소리는 다 들린다"며 뒤끝을 작렬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8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 결혼

     

    또 "나는 도루를 할 수 있지만 안 하는 것 뿐"이라 밝힌데 이어 "나한테 도루를 준 포수들은 빨리 은퇴하더라. 홍성흔 형이 나 때문에 지명타자로 바꿨다더라"고 덧붙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인데요.

     

    KBS 2TV 제공

     

    야구계 비하인드 폭로와 도루9개의 비밀이 밝혀질 이날 방송분은 8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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