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최자 연관검색어

서지혜 최자 연관검색어의 진실

 

배우 서지혜가 어릴적 꿈이 H.O.T. 토니와 결혼하는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자 서지혜 연관검색어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에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꾸며져 서지혜, H.O.T. 토니안·문희준, 서유리, 레드벨벳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사람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과 묘하게 닮은 사진들이 공유되며 '친자매' 의혹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던 그녀는 최자의 연인인 설리와도 묘하게 공통점이 많은데요.

 

포털사이트 캡처 - 사진

 

아름다운 외모는 그렇다 치더라도 170cm가 넘는 우월한 기럭지 또한 닮았습니다.

 

 

특히 팬들 사이에는 실물 여신이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고 있는 두 사람이라 아마도 이런 연유에서 최자의 연인을 혼동한게 아닌가라는 추정을 가능케 하는데요.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쳐 여고괴담死-목소리의 강선민 역할과 그 해 방영된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대장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 내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착실히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아 가고 있으며 드라마 올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별도 달도 따줄게, 펀치 등에 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요.

 

인스타그램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실제 H.O.T의 팬이었다고 밝혔습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단박에 출동한(?) 지혜

 

MC 규현이 "초등학교 때 꿈이 '토니부인'이었다던데"라고 묻자 동반출연한 두 사람은 쑥스러워했는데요.

 

 

입 다물어

Shut up!

 

이에 그녀는 "초등학교 때 H.O.T 팬이었다. 실제로는 처음 만난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토니안은 실제로 평소 이상형이 본인이였다고 밝히자 귀가 빨개지며 기뻐했는데요.

 

 

불의 앞에서

걸크러시 폭발

 

하지만 "지금 이상형이라는 말은 아니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에는 그랬다"며 "지금은 토니가 좋은 분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여름 날씨에 더운 한복까지 착용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과거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재학 시절 과 선후배들이 뽑은 외모 순위 1등이었지만 성격 포함 종합 순위는 3등이라며 대학시절 인기투표 순위를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몰아가기

혹시 어깨에 문신했나요?

 

또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그가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외국인들에게 "Shut up"(입 다물어)라고 소리친 사연 등 의외의 모습과 제대로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